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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가족 어울림 마당 성황리 개최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윤)는 지난 18일 제천체육관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구촌 가족 어울림 마당’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함께 세계인의 날 기념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베트남․중국․캄보디아 전통춤 공연, 다솜고등학교 중창단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표창과 시의장표창이 수여되고, 모범가족에 대한 표창도 수여되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는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노고로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체험부스에서는 다문화전시관을 비롯한 세계문화 체험과 중국·베트남 음식 및 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다울림 봉사단’의 활동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에 충분하였다. 행사 참여자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했던 가족 명랑운동회는 지역민과 이주민이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으로 다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새로운 문화 창조의 모습으로 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다양한 국적의 시민들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울러 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글로벌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9년 05월 18일]
42
2020년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 추진상황 및 생활 SOC사업 발굴 보고회
제천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5월 말 각 부처에서 기재부로 내년도 예산안 제출 전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략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건설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제3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 ▲남부생활체육공원 조성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총 103개 사업 국․도비 1,802억 원이다. 아울러, 시는 최근 범정부적으로 확대 추진 중인 생활SOC분야에 대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도 병행하여 개최했다. 복합시설에 대한 국고 보조율 상향 방침에 따라, 시는 정부예산확보 극대화를 위해 복합화대상 사업 발굴에 주력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국비 보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집중 발굴되었으며, 이 밖에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등 생활SOC분야 144개 단위사업에 대하여 다양한 신규 사업이 발굴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시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대응으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사업별 중앙부처 예산 반영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부예산 심사과정에서 사업비 삭감 또는 미반영 될 경우를 대비하여, 수시로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05월 17일]
11
봄 색깔 자연치유행사 성황리에 개최, 제천농기센터 새로운 지역쉼터로 떠올라
당신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하신가요...? 가끔씩 나의 마음이 시끄럽고 번잡해질 때 우리는 자신에게 묻곤 한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때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바쁜 삶과 일상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제대로 쉬지 못해 몸이 지치고 힘들어 질 때가 아닌가 싶다. 그럴 때 훌훌 털고 자연을 벗 삼아 여행을 떠나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놀이에 빠져보면 한결 좋아질 것이다. 이렇게 우리 삶에서 있을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연에 다양한 치유매체를 접목한 행사가 열려 화재가 되고 있다. 자연의 바탕에 글, 그림, 음악, 자연, 영화 등 표현예술을 접목한 봄 색깔 자연치유행사가 지난 17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대로 ‘쉼’을 갖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휴(休) 라는 주제를 가지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봄을 표현하는 다양한 색감의 꽃과 자연의 색과 생동력을 표현하는 사진, 수채화와 자생화 그리고 청정식물원에서 펼쳐지는 전시, 놀이가 볼거리를 더하고, 치유와 관련한 다채로운 전시, 체험에 프리마켓, 건강산책로, 먹거리존, 포토존 등이 마련되었으며, 18일 오후 2시부터는 마로니에, 황주명, 얼킴이 출연하는 휴(休) 힐링 음악회가 자연 속에서 펼쳐졌다. 봄의 생명력과 더불어 휴식과 이어진 다양한 전시, 체험을 누리는 시간을 나 자신에게 선물하면 어떨까 싶다.
[2019년 05월 17일]
20
노무실무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 최근 관련법 개정 다수 개정... 일선 노무관리 실무역량 강화 위해 -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일선 노무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주 52시간 근로 본격시행, 최저임금법 대폭개정 등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련 법령의 잦은 개정 등으로 인한 것으로, 실무자들의 올바른 법령 해석에 도움을 주고 시 차원에서 노무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에 통일성을 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 공무직, 기간제 노무관리를 담당하는 각 부서 직원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가 아닌 올해 1월 자치행정과에서 채용한 이서원 공인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노무관리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노무실무와 관련하여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인 주휴 수당 적용, 연가 및 휴가가산, 임금 계산, 최근 노무관리 이슈까지 포함한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노동관련 법규와 정책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일선에서 실무 담당자들의 법령적용이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담당자들이 법정사항과 실무 등을 잘 숙지해 노사 간 분쟁 없이 상생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천시는 지속적으로 소속된 근로자들의 노동인권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급격히 변화하는 노동관련 업무에 적극 대응하고자 채용한 공인노무사를 통해 맞춤형 노무관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05월 17일]
9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본격 시행
- 지난 17일 근로자 및 농가 대상 사전교육 실시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17일 농업인교육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2019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도입농가, 제천경찰서, 제천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제천시와 제천경찰서가 합동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인권침해 예방 및 기초질서 준수 등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내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시는 근로개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농가와 근로자의 고충을 상담․지원하고 지도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가의 고질적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의 호응으로 올해부터 본격 확대 시행된다. 1차로 48명의 근로자가 관내 25농가에 배정되어 오는 8월 12일까지 담배, 오이, 고추 등 농작물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으로 관내 농가에는 고질적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결혼이민 여성에게는 본국 가족의 경제적 안정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운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면밀한 준비로 농가와 근로자, 가족 등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영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법무부의 심의를 거쳐 일정기간(최장 180일)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제천시는 2018년부터 관내거주 결혼이민 여성의 본국 가족이 단기 취업비자(90일 이내)를 발급받아 관내 농가에 고용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9년 05월 17일]
11
의림지뜰 유채꽃밭에서 추억사진 찍으세요!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의림지뜰에 유채꽃길과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채꽃밭은 5,000㎡ 규모로서 안쪽까지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유채꽃길은 500m길이로 농로 양쪽에 유채가 심겨져있어 잠시나마 꽃길만 걷는 느낌과 함께 은은한 유채꽃 향기로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오는 24일은 건강증진센터의 걷기데이 행사에 유채꽃밭을 둘러보는 코스가 더해져, 건강한 워킹법을 배우고 예쁜 꽃밭을 걸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방법은 시민광장에서 의림지 방향으로 ‘시민의 푸른길’을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유채꽃밭”이라는 안내판을 볼 수 있으며, 조금 더 올라가면 왼쪽으로 “유채꽃길”이라고 적힌 안내판을 확인 할 수 있다.
[2019년 05월 16일]
15
시민과 함께하는 초록마을 만들기 13개 기관·단체 협약식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초록마을협약식이 13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제천문화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초록마을사업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시민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정부정책으로 제천시, 한국에너지공단충북지역본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저감 프로젝트이다. 금년에는 강저휴먼시아1단지, 강저휴먼시아2단지, 강저휴먼시아3단지, 강저LH4단지, 주택관리공단 제천장락1관리소, 제천장락주공3단지, 제천장락주공4단지, 하소주공3단지, 주택관리공단제천하소주공4단지, 그린코아루 아파트 등 10개 공동주택단지와 온실가스저감 협약을 체결하고 실천운동에 들어갔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천시,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협약을 체결한 10개 입주민 6,514세대를 대상으로 온실가스저감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하여 금년 440세대의 비산업분야 무료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협약기관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의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성과를 평가하여 최우수 단지 1곳에는 100만원(모아화폐), 우수 단지 2곳에는 50만원(모아화폐)씩, 모범관리소장에는 10만원(모아화폐)상당의 특별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지구 온난화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에 영향을 주고 있음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세먼지로부터 더욱 쾌적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아파트단지나 도로변에 녹지 공간을 만드는 데에도 힘쓰자”고 말했다.
[2019년 05월 09일]
28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어
제천시는 지난 8일 오전 제천시 노인회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상조 제천시노인회장과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이후삼 국회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전원표, 박성원 도의원을 비롯한 어르신, 효행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천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별관에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식전행사로 시작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2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를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일이야말로 우리들의 소중한 미풍양속이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는 제천예술인협회의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시는 이날 각 읍면동에서 동시에 열린 행사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주위의 귀감이 된 17명의 효행자에게 도지사 및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2019년 05월 08일]
21
하소동 화재 건물 본격 철거 돌입
하소동 화재건물의 철거공사가 지난 7일 오전 10시에 본격 철거에 돌입하였다. 지금까지 철거를 위한 사전작업(방진막, 안전지지대 설치, 내부 잔해물 제거 등)을 완료한 시행사는 크레인으로 굴착기를 건물 옥탑부로 올려 철거를 시작하였다. 시 관계자는 “화재 건물은 다음 달 중순까지 철거작업을 마무리하고 그 자리에 시민문화타워 건립 이전까지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그 동안 건물 매입, 국회 화재참사 진상조사 평가소위원회의 철거중지 요청 등 여러 어려움을 딛고 시작한 철거 공사가 부디 안전하게 조속히 마무리 되길 바란다”며, “철거 기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일 현장을 지켜보던 지역 상가주민들은 “그 동안 화재 건물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부디 조속한 철거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힌편, 제천시는 철거를 통하여 확보한 부지에 ‘시민문화타워’를 건립하여 복합 문화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05월 07일]
28
2019 제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성황리에 마쳐
- GO! 하고 싶은 거 다 해 -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4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3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활짝 핀 봄꽃들의 향연과 제천시 관내 청소년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상호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음의 한마당이었다. 이번 개막축제는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청소년기획단 ‘울림’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동아리 댄스, 밴드, 보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활동홍보, 청소년정책제안하기, 3D펜으로 뱃지만들기, 솜사탕만들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맞이하여 역사바로알기 등의 체험마당이 운영되었고, 특히,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나만의 드림박스만들기, 드론코딩전문가과정체험, 무지개꿈을 담은 소원병만들기 청소년 진로·직업퀴즈체험, 청소년활동 안전체험 등을 운영해 제천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공연·경연·전시·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써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작의 장을 열며,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한 청소년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총 5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순 관장은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7월 청소년 여름 페스티벌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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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이 지난 2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인재육성재단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의 문화발전과 창달을 위한 제천문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뤄졌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제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천문화재단’ 출범식에서 “재단 출범과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제천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환경 개선과 권리존중, 시민중심의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재단의 출범을 기념하고 지역인재 양성에도 기여하자는 뜻에서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김 이사장께서 지역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목청(牧靑) 김연호 이사장은 제천에서 진주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문화재 수집 기증 및 향토사 연구와 저술활동 등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 이사장은 제천향토사연구를 위한 내제문화연구회를 창립해 연구지를 발간하고, 제천옥소종합예술제 창설 추진위원장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및 2대 충북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하면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도민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소장해 왔던 문화재 628점을 1990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국립청주박물관에 기증했으며, 2015년에는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 611점을 기증하는 등 모두 1,239점의 문화재를 기증한 바 있다. 그는 제천의 역사를 소재로 한 에세이집 <奈吐의 美:내토의 미>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고, “칼끝 만다라” 서각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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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과 동대문구 청량리동 만남행사 가져
- 지난 2일, 농촌체험 행사 및 제천지역 탐방 실시 - 충북 제천시 송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라영흠)에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직능단체 20여 명을 초청해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성진 제천시의회 부의장 및 이영남, 임현숙 동대문구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고, 김동삼 송학면장을 비롯한 송학면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의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두 지역은 지난 2011년 자매결연 및 교류를 시작으로 우호 협력하여 발전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송학면 시곡리 딸기농장에서 딸기수확 행사를 통해 농촌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만들어 우리 먹거리와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들은 만남행사 이후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견학 및 청풍호반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천 지역을 탐방하였다. 라영흠 위원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의 지속적이며 다양한 우호협력 교류로 지역 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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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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